Bula~~♡ 

4월 허니문으로 피지를 다녀온 안수희라고합니다^^

우선 저희 담당 김효민과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제가 세계여행을 다녀온지라 많고 많은 휴양지와 여행지 여행사를 두루 섭렵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피지도 그 중에 하나겠다라고 큰 기대없이 갔는데 

오마이갓~~~ 너무너무 이쁜 환경과 더 없이 친절한사람들 덕택에 최고의 허니문이 되었어요.

제가 택한 숙소는 리꾸리꾸 방갈로와 인터컨티넨탈 클런지로 업그레이드해서 갔는데요

리꾸리꾸에서는 지상낙원을 몸소체험하고 왔습니다.

끼니때마다 코스요리는 물론 맛있는 마카다미아쿠키와 커피까지

쇼파에서 자다가 발밑에 물고기한번 보고 바로 나가서는 스노우클링하고.. 밤에는 고요한 바다위로 별이

비추고..

아마 리꾸리꾸에서 천국을 경험하실거에요.

그리고 인터콘티넨탈에서는 개인풀장에서 마음껏 수영하시고 맛있는 저녁 뷔페먹고

쇼나 액티비티하시면 시간가는 줄 모른실거에요~

가족여행으로 너무 좋은 리조트입니다.

조용한 리꾸리꾸와 활기찬 인터콘티넨탈 두가지 다 경험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차키를 두고왔는데 애써주신 현지 가이드님과  과장님.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친절히 도와주셔서 저희가 오히려 너무 죄송했어요.